케이카, 홍보 모델 정우성과 함께하는 신규 TV 광고 공개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1일 브랜드 모델 정우성과 함께 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한 '솔직카 캠페인'은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라는 주제로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하는 케이카의 직영 시스템과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홈서비스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 정우성은 '케이카는 직접 매입하고 진단, 책임지는 직영중고차를 온라인에서도 판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신뢰성을 높인 케이카만의 장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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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직영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량 평가사가 중고차를 직접 매입하고 진단하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바로구매' 버튼을 눌러 차를 구매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온라인 거래 케이카 홈서비스 55만 달성'이라는 자막을 통해 케이카 홈서비스의 신뢰성을 강조했다.


케이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온라인 거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우성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케이카는 신규 광고 공개를 기념해 이날부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광고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는 고객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새 광고는 직영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케이카만의 서비스를 강조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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