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목련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립묘지 가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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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전북은행 목련회(회장 김태희)는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2020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목련회가 국가유공자를 안장하고 그 위훈을 기리고 있는 전북지역 유일의 국립묘지에서 현충일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고 목련회 회원과 자녀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임실호국원에서는 이날 참석한 목련회 회원 자녀들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국립묘지 설립목적과 현황을 설명을 해줌으로써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희 전북은행 목련회 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sunyard02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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