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영유아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육교구 '특허'

경복대, 영유아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육교구 '특허'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가 '영유아 교육용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안전교육교구'를 특허 등록했다.


경복대 아동상담보육과는 '지진대피 훈련 안전교구', '소방안전 교육교구'에 이어 세 번째로 3D프린팅 기술과 모터의 제어신호 전자회로와 감시카메라 기술을 접목한 영유아의 생활안전 훈련 교육용 시뮬레이션 교구를 최근 특허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 교구는 국내 최초로 영유아들의 창의력 및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미경 경복대 아동상담보육학과장은 "앞으로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등록된 지적재산권의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교재교구 기업체와 상용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상담보육과는 국내 유일 3년제 학과로 '직장어린이집ㆍ주문식교육'과 보육교사,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특화된 자격증 취득을 위한 'KBU One-Stop 보육벨트' 운영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교육능력을 갖춘 보육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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