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신입 눈높이 교사에 '50% 정률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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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신입 눈높이 방문 교사들에게 업계 최초의 '50% 정률 수수료 제도'를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50% 정률 수수료율은 다음 달 1일부터 계약하는 신입 눈높이 방문 교사가 일정 기간 자격을 갖추면 적용된다.

대교는 수수료율 제도 개편을 통해 젊고 역량 있는 신입 교사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눈높이 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 교사들의 수수료율도 함께 개편한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사업 제도 개편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능력 있는 인재를 확보해 고객 요구 및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자 시행하게 됐다"며 "회사를 위해 애쓰는 눈높이 교사들에게 교사 본연의 역할인 학습 서비스 업무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활기차고 젊은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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