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전웅)는 21일 남창계곡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 합동 구조훈련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장산 국립공원구조대를 비롯해 장성소방서, 대한산악연맹 광주 산악구조대, 무등산 국립공원구조대, 무등산국립공원 동부구조대, 월출산 국립공원구조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구조대, 변산반도 국립공원구조대 등 9개 기관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의 주요 목적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다수의 탐방객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구조훈련을 중점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에서 운영 중인 심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국립공원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명구조 활동 중 겪는 트라우마와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교 안전대책부장은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맞아 민·관이 협업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호남권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영남권, 중북부권 등에서도 이와 같은 합동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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