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297회 임시회 폐회 80억 규모 코로나 추경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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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20일에 열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서초구가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 100억원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재난관리기금 경영개선 지원비 20억원을 감액한 총 80억원을 의결했다.

특히, 2차 추경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자영업자 생존자금 틈새업체 특별지원에 20억원, 소상공인 공공요금 등 긴급 운영지원에 60억원을 편성했다.


또, ▲서초구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서초구 창업 지원 조례안 ▲서초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서초구 각종 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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