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미국 코로나19 대응 필수 의약품 공급…바이오팜 상장 이어 겹호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SK 가 강세다. SK 바이오팜 상장 기대와 함께 원료의약품 생산 통합법인 SK 팜테코가 미국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발주한 필수 의약품 확보 사업의 핵심 공급처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20일 오후 3시 SK 는 전날보다 8.93%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는 최대 1조원 규모의 미 정부 예산 지원 사업 참여를 계기로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이미지도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 팜테코 미국 현지법인 앰팩(AMPAC)은 미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예방 대응본부, 현지 의약품 관련 비영리법인 플로우와 미국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 원료의약품을 플로우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플로우는 앰팩이 공급한 약품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필수 의약품 생산에 사용하는 한편, 미국의 전략 비축 원료의약품(SAPIR)로도 충당하기로 했다.

SK 관계자는 “ SK 는 바이오·제약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고품질 원료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CMO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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