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방향?

13일 은평구·서울시교육청·특성화고교장단 간담회 개최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방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김미경 구청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재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내 특성화고 7개교 및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교장단이 참석한 간담회를 13일 은평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취업률 하락 및 4차 산업 시대 도래 등 특성화고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특성화고의 미래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 학교장과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참석자들은 특성화고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수업 진행에 학교 일선에서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기적으로 특성화고 체질 개선을 통해 졸업생들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당당하게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특성화고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청에서 지난해 국제화에 올해는 AI에 초점을 맞추어 홍보하고 있으니 구청 중심의 지역 홍보도 함께해 주시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 구청장은 “특성화고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교육청, 학교, 지자체 및 필요하다면 제삼자와 협업을 통해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 구청에서 특성화고 대상으로 진학설명회, 고교 자율프로그램, 마을 속 전문가학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한 듯하다. 구청에서 직접 지역의 산업계와 특성화고를 연계하는 등 특성화고의 문제 해결 방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미래교육 발전방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