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7일부터 닷새간 한국농어촌공사 수요 ‘홍보지구대단위농업개발사업 은하공구 토목공사’ 등 50건에 2173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찰은 인천시교육청 수요 ‘(가칭) 해양3중학교 신축공사’ 등 40건(전체의 80%)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공사대금 기준 695억원 상당(전체의 32%)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32건에 334억원 규모며, 공동도급공사는 8건에 1,138억원 중 361억원 상당을 지역 업체가 공동수급체로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에선 충남이 701억원으로 가장 많고 충북 393억원, 인천시 341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 이외에 지역에선 총 738억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홍보지구대단위농업개발사업 은하공구 토목공사(358억원) 1건을 종합심사낙찰제로 입찰하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1813억원)와 수의계약(2억원)으로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지역별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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