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이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대규모 완구 및 가전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선물 수요로 완구와 가전제품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미리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어린이날 최고 인기 상품인 레고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18종 상품 2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클리어런스 행사와 별개로 인기시리즈인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4종은 각 8만9900원에서 9만9900원에 이마트가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맞아 단독 기획상품으로 ‘국민가격 맥스블럭 1+1’을 1만9800원에 출시했다. 국민가격 맥스블럭 1+1 상품은 250개의 블록이 들어있는 맥스블럭 2개 묶음 상품으로, 유사 상품의 시중 가격 대비 50% 수준의 가격이다.
이마트는 초도 물량으로 약 컨테이너 2대 가득 물량을 일괄 매입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이 밖에도 완구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레고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한 ‘보드게임’ 전 상품 20% 할인행사도 기획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4월 1일~23일 이마트 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약 500여종의 보드게임 상품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대표 상품인 ‘다빈치코드’, ‘루미큐브 클래식’, ‘펭귄 얼음 깨기’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5월 1일부터 5월 3일 주말에는 ‘가전 일일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자녀들 선물을 위한 무선이어폰, 노트북부터 부모님을 위한 TV, 냉장고까지 일별 행사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자녀 및 부모님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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