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도시형 그린빌리지’ 조성을 위해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0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완수에 온힘을 쏟고 있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현재 올해 사업대상인 화정3동 일대 200여 세대에 태양광설비공사를 90% 이상 완료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용·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추가신청을 통해 도시형 그린빌리지 조성을 완수할 계획이다.
화정3동 지역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태양열 등)설비 보급율이 4%에 불과했지만,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18%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에 근접하게 된다.
또 서구는 화정3동과 인접한 상무1·2동과 화정1동, 금호1동 약 50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을 위해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신청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주택용 태양광설비 3㎾기준(총 510만 원) 중 자부담 15%(75만 원)만 부담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구 관계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타지역 주민들은 ‘언제 사업을 진행’하는지 문의하는 등 융·복합지원사업에 관심이 많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신청자 모집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