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5人 '코로나19' 성금 1350만원 기탁

통영시 더불어민주당 배윤주(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부의장과 의원들이 강석주 통영시장(가운데)에게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통영시 더불어민주당 배윤주(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부의장과 의원들이 강석주 통영시장(가운데)에게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피해지원 성금을 기탁해 왔다고 통영시가 22일 밝혔다.


배윤주·김용안·정광호·이승민·김혜경 의원은 3개월분의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 30%를 반납해 1인당 270만원씩 총 1350만원을 모았다.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통영시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함께 하고자 한다"며 3개월간 세비 30%를 자진 반납기로 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배윤주 부의장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고 지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시의원이기 이전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사용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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