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드론 감시단’ 운영

함평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드론 감시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는 내달 31일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임야화재(들불) 저감을 위해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5년 평균 봄철(3~5월) 화재 중 야외 및 임야 화재는 40.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논·밭 주변 소각 행위 등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노인들이 소각 행위 중 연소가 확대돼 화재로 이어지고 무리하게 불을 끄려다 인명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임동현 함평소방서장은 “원칙적으로 쓰레기·농부산물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불법이다”며 “쓰레기 중 폐비닐은 읍·면별 공통 집하장에 집적 후 일괄처리해주시고 농부산물은 퇴비로 쓰는 등 재활용을 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주시길 군민분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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