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노·사 공동 기금 출연

왼쪽부터 이종상 도로교통공단 노조위원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원창묵 원주시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도로교통공단 제공

왼쪽부터 이종상 도로교통공단 노조위원장,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원창묵 원주시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도로교통공단 제공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0일 강원 원주시청에서 '사회공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을 열고 강원도경제진흥원에 기금 3억원을 출연했다.


공단이 출연한 기금은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지급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해 마련됐다. 노사가 함께 지역 기업체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도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사용하도록 합의한 결과다.

이번 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인센티브 자진 반납과 기금 출연에 적극 참여해 준 임직원과 노동조합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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