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화폐 명칭공모 ‘온통(On通)대전’ 선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명칭공모로 접수한 제안 중 ‘온통(On通)대전’을 지역화폐 이름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칭공모는 지난달 26일~이달 3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모에는 총 656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중 ‘온통대전’은 모두, 전부를 뜻하는 순우리말 ‘온’과 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통’ 그리고 큰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합성한 단어로 대전시민 모두에게 통용되는 지역화폐인 동시에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의미를 담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역화폐 명칭이 결정됨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BI)과 카드 디자인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고 지역화폐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전 지역화폐는 내달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월 최대 100만원까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지역화폐를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때 최대 1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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