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직속 '고용안정 긴급지원단' 설치…"전방위적 대책 필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장관 직속의 '고용안정 긴급지원단'을 발족했다.


고용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부터 6개월간 '코로나19 대응 고용안정 긴급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긴급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상황 악화와 노동시장 현안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에서 국민의 소중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고용대책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있는 정책 집행을 통해 필요한 정책이 필요한 시기에 국민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긴급지원단은 신속하고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고용부 장관 직속으로 운영한다. 고용정책실장이 단장으로서 긴급지원단 업무를 총괄·조정한다. 단장을 보조하기 위해 고용부 직원 7명으로 구성된 고용대책반을 운영한다.

향후 긴급지원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대책 수립·점검 ▲코로나19 관련 타 부처 및 부내 정책 조정 및 협업 ▲코로나19 관련 주요사업(예산) 추진상황 점검 ▲지역·산업별 고용동향 파악 및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이번 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할 고용대책 및 기존 대책의 추진상황을 관리해 코로나19 대응 정책의 효과적 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