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예술지상 2020 작가로 선정된 (왼쪽부터) 김선영, 유승호, 최수련 작가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예술지상 2020' 작가로 김선영, 유승호, 최수련 등 3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 작가를 대상으로 미술계 전문가들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독창적인 표현법과 실험적인 시도로 국내 회화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을 3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마지막 해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제7회 종근당 예술지상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18년 선정됐던 김창영, 서민정, 서원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상연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국내 미술계를 이끌어갈 작가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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