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개설된다.
경기도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41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도는 정부 지원금의 10%인 4억원을 지원하고, 한양대 에리카에서 개발한 AI분야 기술을 보급 확산하는데 힘을 쏟게 된다.
한양대 에리카는 올해 2학기부터 인공지능융합과를 개설, 올해 25명(석사10명, 박사15명) 등 향후 3년간 AI 융합인재 120명을 양성한다.
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혁신 연구를 위해 고대 안산병원 등 10곳과 협업해 산업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의 도내 유치 성공으로, 경기도의 미래 AI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융합인재가 산업전반의 혁신을 이끌도록 전략적 AI 고급인력 육성을 통해 경기도를 명실상부 국내 AI 연구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