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경력경쟁채용으로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대상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5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장애 유형에 상관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선발 예정인원은 전산 7급 1명, 수의 7급 1명, 전산 9급 2명, 조경 9급 1명이다. 이 중 전산 7급은 자격증에 따라 관련분야 경력이 있어야 하며, 기사는 관련분야 3년 이상, 산업기사는 관련분야 6년 이상 근무경력 또는 연구경력자여야 한다.


수의 7급과 전산 9급, 조경 9급은 응시요건인 자격증만 있으면 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4~11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12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30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중증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적합한 직위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며 "임용 후에도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5명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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