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4125억 유상증자 결정…코로나 대출 지원

기업은행, 4125억 유상증자 결정…코로나 대출 지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IBK기업은행이 4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여력 확충에 나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이사회에서 4124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5752만3357주, 주당 발행가액은 7171주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자본확충 목적이다. 기업은행은 정부 보증을 받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5% '초저금리 대출'을 5조8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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