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박유천, 연예계 은퇴 번복 → 前 연인 황하나도 SNS 재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5) 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해 4월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5) 씨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지난해 4월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35)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발언을 번복한 가운데 그의 전 연인인 황하나 씨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16일 박유천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 사이트 'BLUE CIELO'가 4월20일 오후 6시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은 바 있다.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의 SNS 계정/사진=황하나씨 인스타그램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의 SNS 계정/사진=황하나씨 인스타그램



이어 박유천의 전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 역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팅'만 하려고 팔로우하신 분들 삭제하겠다"며 "팔로워도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상태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난 2017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2018년 2월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4월 재판을 받았다. 박유천은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다.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원 감정 결과 박유천의 체모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고 박유천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박유천은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는 말을 번복한 뒤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동생 박유환과 함께 SNS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 1월 태국 방콕서 유료 팬 미팅을 여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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