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장흥종합복지관에서 면 마스크 1000매를 제작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수제 면 마스크 1000매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수제 면 마스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35명과 생활지원사 64명, 사회공헌 기부은행 돌봄 활동 대상자 200여 명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마스크는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및 복지관 프로그램 여성 취·창업 교실 재봉틀반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참여로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소독하는 등 철저히 개인위생을 지키며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생활지원사들이 도안 및 절단, 다림질 봉사를 맡고, 재봉틀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익혀온 재봉틀 솜씨를 발휘했다.
김영석 관장은 “마스크를 제작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으로 나눔 문화가 퍼져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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