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구의3동 제1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 시작 전인 오전 5시54분께 투표소를 찾은 고 후보는 남색 정장에 검은 운동화를 신은 채 흰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바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고 후보는 일찍부터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에 이어 24번째로 투표를 기다렸다.
대기하는 동안 시민들과 웃으며 대화를 나눈 고 후보는 6시17분께 투표를 마쳤다.
투표 직후 고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인만큼 국민 여러분도 소중한 한 표를 다 행사하시길 바란다”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고, 이제 겸허히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거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을 묻는 질문에는 “매 순간순간이 다 기억에 남는다”면서 “집에서 머리 감다가 나오신 분, 길에 차를 세워두고 달려오셔서 주먹 인사를 하고 가신 분, 집에서 직접 내린 따뜻한 차를 전해주신 분 등이 특히 생각난다”고 말했다.
한편, 고 후보가 출마한 서울 광진구을 지역은 고 후보를 포함해 모두 4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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