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세탁기 공장 재개, 삼성도 19일 예정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던 LG전자의 미국 테네시 세탁기 공장이 오는 15일 재개된다. 이 공장은 코로나19로 지난달 30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다만 LG전자 브라질 마나우스 TV 공장은 다시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가동 중단에 들어간 현지 TV 공장은 지난 6일 일시적으로 재가동됐다가 9일 다시 가동을 멈췄다. 현지 상황과 물동량을 고려한 선제 조치로 19일까지 가동을 멈춘다.

삼성전자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세탁기 공장을 오는 19일 재가동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 직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5일까지 사업장을 임시 폐쇄했다.


이후 6일 재가동에 들어갔으나 가동 이틀 만인 지난 8일 다시 문을 닫았다. 삼성전자 브라질 캄피나스 스마트폰 공장과 마나우스 스마트폰·TV 공장은 오는 13일 재가동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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