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은 0.43%로 전월 말(0.41%)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고 금융감독원이 13일 밝혔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1조4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 규모(9000억원)를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이 7조4000억원으로 5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2월 말(0.52%)의 연체율에 견주면 0.09%포인트 낮아졌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4%로 전월 말(0.51%)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대기업대출의 연체율은 0.38%로 전월 말과 같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58%로 전월 말(0.54%) 대비 0.04%포인트 높아졌다.
자영업자가 대부분인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35%)은 전월 말(0.33%)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고 중소법인의 연체율(0.77%)은 전월 말(0.70%) 대비 0.07%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0%를 기록했다. 전월 말(0.29%) 대비 0.01%포인트 올라갔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1%)은 전월 말(0.21%)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고 신용대출 등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0.51%)은 전월 말(0.47%) 대비 0.04%포인트 높아졌다.
금융감독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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