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 책읽기' 출시…"어휘력 향상"

웅진씽크빅 AI 책읽기 데이터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는 휴대폰 화면 이미지

웅진씽크빅 AI 책읽기 데이터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는 휴대폰 화면 이미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실시간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적용한 'AI 책읽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AI 책읽기는 책 정보, 독서이력과 같은 빅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독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과정별 필독 도서가 담겨 있다. 이 외에도 200여개 출판사에서 엄선된 1만여개의 도서 콘텐츠를 통해 맞춤 도서가 제공된다.

AI 책읽기는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들고, 효율적으로 어휘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년별 필독 도서에 등장하는 어휘 중 몇 퍼센트를 독서했는지 AI가 알려준다. 또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휘 등이 포함된 책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개인 관심사와 독서 이력을 기반으로 흥미를 가질만한 도서를 추천해주며 학습 영상도 제공된다.


AI 책읽기는 챗봇 기술도 적용됐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내용을 AI 챗봇에게 질문을 하면 관련 내용을 제공해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 디지털 회원 46만명으로부터 하루에 1억개의 빅데이터가 생성되며 이를 분석한 기술을 AI 책읽기에 담았다"며 "넷플릭스처럼 개인 관심사와 독서 이력을 분석해 회원에게 맞춤 독서를 제공하며 어휘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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