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사전투표, 우리쪽이나 저쪽 다 많이 참여…긴장 늦추지 말아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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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전투표율이 27%에 달했던 것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12일 박수현 후보 (공주·부여·청양)지원 유세에서 "사전 투표율이 27% 정도 됐기 때문에 우리 쪽이나 저쪽 다 많이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가 불과 3일 남았는데 이 3일 동안에 승부가 많이 갈린다"면서 "전국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면 예전과 비교해 경합 지역이 훨씬 늘었다. 이번 선거가 그만큼 치열하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제1당을 넘어서서 150석이 넘는 과반수 정당을 만들어야 개혁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면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투표에 많이 참여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이날 박 후보 지원 유세 뒤 나소열 후보(충남 보령·서천) 선거 사무소도 방문했다.


한편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대책위원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은 이날 서울·수도권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동갑(진선미), 강동을(이해식), 송파갑(조재희), 송파을(최재성), 송파병(남인순), 경기 용인병(정춘숙) 등 후보들의 지원 일정을 추가했으며 인천 남동을(윤관석), 남동갑(맹성규), 연수갑(박찬대), 동구·미추홀갑(허종식), 동구·미추홀을(남영희), 서구갑(김교흥) 등의 지원 유세도 하고 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광진을(고민정), 금천(최기상), 관악갑(유기홍), 관악을(정태호) 등 서울 지역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으며, 원혜영 민주당 의원 등 불출마 다선 의원들로 구성된 '라떼는 유세단'은 서울 강동·송파·서초 등 '강남 벨트' 지원 유세를 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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