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박성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결혼식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 허안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박성광이 최근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성광은 "제 생일, 반려견 광복이 생일, 나라에 좋은 날이 있는 8월15일로 옮겼다. 이 날짜랑 운명인가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지인이 제 생일이랑 날짜가 똑같은 강아지가 있는데 키우겠냐고 했다"면서 "보는 순간 운명처럼 느꼈다"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반려견의 생일까지 똑같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성광을 향해 "이제 생일보다 결혼기념일이 우선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서운함보다는 안전함이 있다. 결혼기념일은 절대 안 까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