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고교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 13일부터 온라인 접수

창원시, 중·고교 교복구입비 30만원 지원 … 13일부터 온라인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오는 13일부터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신청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당초 신입생 입학일인 3월2일부터 학교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초·중·고 개학이 4차례 연기되고 온라인개학으로 대체되면서 등교일까지 더 기다릴 수 없어 온라인 신청 접수를 결정했다.

온라인 신청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 중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지원 신청 화면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다만 일부 인터넷 사용이 힘든 학부모는 시 행정복지센터와 평생교육담당관에서 전화 신청 등도 받을 계획이다.


중·고교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자는 입학일(전입생은 전학일)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이며,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62억원의 예산을 확보, 2만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나재용 창원시 평생교육담당관은 "개학 연기 등으로 신청 접수는 늦어졌지만 애초 계획대로 5월 안에 교복구입비를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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