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들과 함께 이민정 촬영장 방문…스태프 간식 전달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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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에 나섰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병헌은 이민정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병헌은 아들과 함께 촬영장을 찾아 드라마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간식 선물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병헌은 이민정이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를 촬영했을 당시에도 밥차나 간식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 2013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방송된 '운명과 분노'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이민정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 송나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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