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사랑상품권, 연중 24시간 구매 가능

지난 1일부터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출시

강진군청사 전경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군청사 전경 (사진=강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일부터 제로페이와 연계해 50억 원 규모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은 물품 구매 시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지역 모바일 상품권이다. 5000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3종류가 발행되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다.

소비자는 지갑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가맹점은 수수료 없이 결제된 금액을 3일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의 회복을 위해 코로나 상황 종료 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나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된다..


상품권 구매는 비플 제로페이, 체크페이, 농협 올원뱅크, 광주은행 개인뱅킹,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머니트리, 경남은행 투유뱅크, 부산은행 썸뱅크, 대구은행 IM샵 9개의 전용 앱을 통해 연중 24시간 가능하며 관내 300여 곳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가입은 제로페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직접 신청하거나 강진군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출시를 통해 기존 지류형 상품권의 가장 큰 문제인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되니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의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코로나 19 경제적 피해 극복 민생대책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지류형 강진사랑상품권 소요 대비 재고량 및 신규 물량 확보가 제한됨에 따라 지류형 강진사랑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제로페이 모바일 앱 강진사랑상품권 구매 화면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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