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 풀린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시민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금요일인 2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5와 0인 사람이 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1인당 2장씩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이날 구매 못 하면 토·일요일 이틀간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마스크를 사려면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마스크를 직접 사기 어려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은 가족이 대신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 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와 있는 등본)을 준비하면 된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장기요양인증서를 제시하면 동거인이 대신 구입할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동거인이 아니더라도 대리 구매자를 통해 살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발생한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에 따른 정해진 요일별로 구매날짜를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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