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지구 조감도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BIX)에 첫 공장이 등록을 마치고 제품 출시에 나섰다.
포승지구는 평택 포승읍 희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원 204만㎡에 일반산업단지 78만㎡, 물류시설용지 56만㎡ 규모로 조성된 경기도 산업단지다. 화학(C20), 전자부품(C26), 기타기계(C29), 자동차 부품(C30), 물류시설로 나눠 조성됐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경제상황과 기업동향을 반영해 전기장비 제조업과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 2개 업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가로 신규 반영하기로 하고 개발계획 변경을 협의하고 있다.
황해경제청은 포승지구 내 첫 입주기업인 ㈜비텍이 18일 공장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텍은 친환경 식물보호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포승지구 내 공장 및 사무실 2동(연면적 3,418㎡)을 신축했다.
포승지구는 지난해 12월 도로, 전력, 상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 마쳐 기업들은 입주계약을 거쳐 건물 착공 및 준공, 공장 등록(운영)을 할 수 있다. 현재 ㈜비텍 외에 3개 기업이 공장을 짓고 있다. 이들 기업은 올 하반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양진철 황해경제청장은 "평택 포승지구는 서해안 환황해권의 성장산업 거점으로 최고 수준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을 조성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산업 등 관련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