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봉, 가정용 살균수 '전해수기' 출시

원봉, 루헨스 가정용 살균수 '전해수기(모델명 WCE-200)'

원봉, 루헨스 가정용 살균수 '전해수기(모델명 WCE-200)'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원봉은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에서 가정용 살균수 제조 '전해수기(모델명 WCE-200)'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이크로 버블' 살균 기술을 적용했다. 물 속에서 다량으로 생성된 마이크로 버블이 유해 물질을 빠르게 흡수해 탈취, 세정 및 살균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수돗물만으로도 살균수를 제조할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적정 농도의 살균수(200ppm)' 준수를 위해 농도 200ppm 도달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스마트 전류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탄을 제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또 스프레이 헤드, 바디, 전극 모듈의 3단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원봉 루헨스 관계자는 "제품 소재부터 기술력까지 안심과 편리성을 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더욱 안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