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피스메카 용산복지재단에 1200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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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피스메카(대표 김서진)가 5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1200만원 상당 생필품 지원을 약속했다.


용산전자상가에 위치한 오피스메카는 홍보 판촉 전문 쇼핑몰로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 사회적 기업이다.

지원은 분기별 300만원씩 4회에 걸쳐 이뤄진다. 첫번째 기부 물품은 손소독제, 물티슈다.


김서진 대표는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전달받은 물품을 생필품 키트(kit)로 만들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승만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를 약속해 준 오피스메카 측에 감사하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재단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메카는 재단 외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등에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용산복지재단(2074-919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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