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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자유통일당과 우리공화당이 '자유공화당'이란 이름으로 합당한다.
3일 자유통일당은 그간 우리공화당과 양당 각 3명씩 참여하는 협의기구를 통해 합당에 합의해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통합당 명칭 자유공화당을 공식 발표한다.
기자회견에는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외에도 서청원 무소속 의원(8선, 경기 화성시갑), 김순례 미래통합당 의원(초선 비례)의원이 참석한다.
김 의원은 컷오프(공천배제)되자 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도 없이 지난 5·18 발언을 문제삼아서 컷오프시켰다"며 "이런 방식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여투쟁의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개인에게 전가시킨다면 당의 존재는 무엇이고, 누가 충성을 하고 투쟁에 앞장서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중도 보수 대통합에 관련된 외부인사들이 마치 성골, 진골 행세를 하고 있고 아스팔트 집회를 통해 당에 헌신한 사람들은 육두품처럼 내쳐지고 자리를 빼앗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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