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코로나19 피해 극복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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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삼천리는 경기도 13개시와 인천광역시 5개구에서 도시가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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