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태원 클라쓰·하이에나에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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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K-컬쳐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및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비롯한 쿠페 세단부터 해치백, SUV, 전기차, 고성능 차량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5.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개성 넘치는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및 럭셔리 세단의 정석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이 등장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하이에나’는 배우 김혜수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우아한 4-도어 쿠페 ‘더 뉴 CLS’, 스포티한 감성의 해치백 ‘더 뉴 A-클래스’와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등장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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