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 공개

사진=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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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 (Photo by mama)"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털 자켓과 모자를 쓴 채 허공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듯한 포즈로 편안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사진 찍는 데에 재능이 있으시다","언니 사랑해. 예쁘면 다 언니야","어머님이 잘 찍어주셨네요. 넘 예뻐요","어머님이 사진 너무 잘 찍으신다. 예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슬기는 올해 나이 26세로 2014년 8월1일 SM 엔터테인먼트의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지난 27일 레드벨벳은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총 9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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