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창립기념 무료급식소 1000만원 기부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왼쪽부터)이 26번째 창립기념일을맞아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왼쪽부터)이 26번째 창립기념일을맞아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에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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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아주캐피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주캐피탈 창립 26주년을 맞아 대주주인 웰투시인 베스트먼트와 함께 이뤄졌다. 지난 21일 이남령 웰투시인베스트먼트 부사장과 김대중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은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1000만원과 함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무료급식소 기부 외에도 아주캐피탈은 임직원 헌혈봉사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 봉사활동 사전 접수에 참여했다.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는 "나눔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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