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대구시 부시장 코로나19 관련 동향 브리핑 / 대구시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대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대구시가 오는 21일 예정된 '대구시민의 날'을 비롯해 시가 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코로나19 관련 동향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또 민간행사도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인 대구'도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게 됐다. 이 행사에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지코, SF9, 더 보이즈, 체리블렛 등 아이돌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대구 공연의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해 1차 방청권 신청을 잠정 연기한다"며 "기다려준 많은 분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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