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2시 부산고등검찰청을 방문해 검찰청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김종효기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방검찰청을 순회 방문했다.
윤 총장은 부산지방검찰청에 도착해 “20년 전 평검사로 근무할 때와 건물이 똑같다”며 “모교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후 부산검찰청 2층 현관에 미리 나와 기다리던 양부남 부산고검장, 권순범 부산지검장,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 등 간부들과 차례로 악수했다.
방문 취지에 대한 질문에는 “부산 검찰 가족들에게 애로사항을 들으려고 왔다”고 밝혔다. 수사와 기소검사 분류방안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부산고·지검에는 총선과 관련해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은 부산 방문 이후 고검 권역별로 광주, 대구, 대전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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