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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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0일 오전 9시 강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정순균 구청장 주재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 현황 및 각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재 강남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취약시설 민간 · 가정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 모니터링을 완료한 상태, 지역내 어린이집 200개소 중 104개소 방역까지 완료했다.


이후 남은 어린이집 96개소는 13일까지 모두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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