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이 '아무 노래 챌린지'에 동참했다.
28일 소주연은 개인 소셜네트워크(SNS)에 "찍어준 사람 주쌤(윤보라)"이라는 글과 함께 '아무 노래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주연은 김민재와 지코의 신곡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은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서로 마주 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주연과 김민재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윤아름,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배우다.
두 사람은 최근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소주연은 극 중 김민재와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보라(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가 영상을 찍어줬다고 밝히며 현실 속 친분을 드러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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