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희망·미래지킴과정 강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노란우산 희망·미래지킴과정의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강사 풀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지원교육, 힐링 프로그램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올해 희망지킴과정은 ▲소상공인 지원제도 소개 ▲매장운영 및 고객관리 ▲공연 등 문화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미래지킴과정은 ▲재창업사례를 통한 소상공인의 미래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실행 방안 등을 교육한다.
내달 1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서류 및 강의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내달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공적 공제 제도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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