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맞이 소외계층 찾아

유성훈 구청장, 설 앞두고 21일 소외계층 안부 묻고, 고충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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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설명절을 맞아 21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1~5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유성훈 구청장은 21~22일 이틀간 10개동을 순회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내실 있는 복지정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복지수요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의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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