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술톤 유도체 제조' 관련 특허 취득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삼화페인트 공업은 '술톤 유도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삼화페인트공업 측은 "고수율의 1,3-프로판 술톤 화합물의 제조 및 다양한 형태의 유도체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다"며 "발명의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한 술톤 유도체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전해액, 의약, 농약, 정밀화학 등의 다양한 용도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수요처의 관련 매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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