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 예산 1조162억 어떻게 쓰나?

13~30일 22개동 권역별 개최 … 올해 구정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 소통·공감의 장 마련

강남구 올 예산 1조162억 어떻게 쓰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처음 개막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3일부터 30일까지 지역내 22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예산사업을 설명,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2020 예산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13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압구정·청담동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총 9회 개최된다. 기존 형식과 관행을 탈피해 참석 주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주민 공감형으로 진행된다.

보고회는 ▲세곡동 일대 로봇거점지구 조성 ▲산업플랫폼·빅데이터 통합플랫폼 ▲독거어르신 ICT 돌봄서비스 ▲장애인전용 주차 ICT시스템 ▲디지털 구청장실 구축 등 ‘스마트시티 조성’과 ▲GBC 건립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수서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등을 소개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예산 1조원(1조162억원)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시티 강남’ 초석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센터 공간개선 ▲강남페스티벌 업그레이드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조성 ▲모바일 플랫폼 ‘더강남’ 개발 ▲각급 학교 공기청정기 1436대 설치 지원 ▲‘70플러스 라운지’ 설치 등 42개 사업의 목표를 달성,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강남구 올 예산 1조162억 어떻게 쓰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