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해 첫날 '빅딜데이'…상품 300여종 최대 반값 할인

홈플러스, 새해 첫날 '빅딜데이'…상품 300여종 최대 반값 할인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홈플러스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빅딜데이'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선,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생필품 300여 종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우선 1등급 이상만 엄선한 일품포크 삼겹살(100g)은 990원(1인 2㎏ 한정, 점별 200㎏ 한정,조기품절 가능), 부산간고등어(2마리, 중) 1500원, 신선특란(30구)은 2990원에 내놓는다. 계란은 한 알당 100원, 고등어는 마리당 1000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다.


한라봉(2㎏, 박스, 1만2990원, 행사카드 3000원 할인) 9990원, 석류(특대, 개, 미국산, 3990원) 3개 구매시 9990원, 감자(3㎏, 박스) 3990원, 파프리카(개) 990원, 흰다리새우(에콰도르, 해동, 냉동, 30미 내외) 7990원, 세종대왕 추청쌀(20㎏/포) 4만9900원, 풀무원 국산두부기획(300gx2) 4180원, 깐마늘(1㎏, 봉) 3990원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농심 신라면(120g*5입)과 신라면건면(97g*5입)은 각 3380원, 3개 구매 시에는 9000원, 오뚜기 오동통면(120g*4입)은 개당 372원 수준인 1490원에 판매하며, 허니순살닭강정과 한판닭강정은 각각 1만1990원, 9990원에 준비했다. CJ제일제당 가쓰오 우동(2인, 4990원),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 3종(6990원, 7990원), 풀무원 평양왕만두(1.4㎏/1만900원)는 1+1 판매한다.

와인 100여 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해 주고, 트리트먼트 30여 종, 크린랩 8종, 분말세제 7종, 주방세제 30여 종 등은 모두 1+1 판매해 고객들이 가정에 쟁여두고 쓸 수 있는 주요 생활용품들을 반값 수준에 득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최근 가장 인기를 끌었던 ‘빅딜가격’ 주요 상품을 모아 1월 29일까지 4주 내내 저렴하게 선보인다. ‘빅딜가격’은 국내외 우수 협력사와 대규모 물량을 사전계약해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들 만큼 가격을 낮춘 상품이다.


이 기간 삼양 국민라면·국민짜장(5입) 각 2000원, 찹쌀·찰현미(3㎏) 각 9990원, 캘리포니아 구운아몬드(750g) 9990원, 심플러스 콜라/사이다(1.5ℓL) 각 1000원, 심플러스 화장지(27m*30롤) 9900원, 체코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라거(500㎖*6캔) 9900원, 해피콜 컴포트 다이아몬드 프라이팬(26㎝) 1만4900원,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 29만9000원, 스마트겟 전기면도기는 1만9900원에 살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국민들이 새해 첫날부터 좋은 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득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성비 높은 상품을 확대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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