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돋보기] 다용도 밀폐용기 테팔 마스터씰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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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 중에 1회용 사용이 많은 곳 중에 하나가 부엌이다.


냉장고와 수납장의 깔끔한 정리를 위해 밀폐용기는 많을수록 환영받는 존재이고 밀폐용기를 사용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도 줄여갈 수 있다.

주방의 소가전 제품과 후라이팬&냄비등 주방용품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테팔에서 최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였다.

밀폐용기, 마스터씰 시리즈이다.


마스터씰은 프레쉬, 글라스, 투고 제품으로 모두 독일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마스터씰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이 빈틈없는 일체형으로 박테리아, 곰팡이 등 세균 번식 위험이 없어 위생적이고 밀폐력도 좋아 신선도 유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냉동실, 전자렌지, 식기세척기에서도 OK!

비스패놀 A(BPA)가 불검출된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하니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도 OK!

유리제품인 마스터씰 글라스는 오븐에서도 OK!

그 중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제품은 마스터씰 투고 제품으로 샐러드용기외에 도시락 제품까지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더했다. 1회용 비닐팩 대신 프레쉬 제품에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1회용 도시락 대신 투고 제품에 도시락을 준비하고 글라스 제품에 오븐요리를 하여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1회용품도 줄여가는 작은 실천도 될 듯하다.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http://blog.naver.com/pou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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